'완벽한 결혼의 정석' 이민영, 악녀 포스로 '서늘 엔딩'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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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결혼의 정석' 이민영, 악녀 포스로 '서늘 엔딩' 장식

이민영이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독기 가득한 ‘악녀 포스’로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4일 방송한 ‘완벽한 결혼의 정석’ 3회에서 이민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잔혹한 악녀 본색으로 무장했다.

이민영은 화려한 비주얼과 냉기 서린 미소를 잃지 않는 이정혜 역을 통해 기품 있는 우아함을 장착한, 차원이 다른 ‘이민영표 악녀 본색’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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