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범죄 검사에 대해 "자체적인 제도 개선이 어렵다면 탄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엄포를 놨다.
민주당은 지난 9월 헌정 사상 처음으로 안동완 수원지검 안양지청 차장검사 탄핵안을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한 데 이어 추가 탄핵에 나설 수 있음을 예고한 셈이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위원회)는 5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독 내 식구에만 약한 검찰의 민낯이 낱낱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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