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은 "골프를 통해서 많은 세상 사람과 알게 되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만약 골프를 안 했다면 저는 아직도 동굴 속에 살고 있는 외톨이로 살고 있었을 것”이라며 골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후 이승민은 의젓한 프로 골프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승민의 퍼팅 연습을 도와주던 허인회는 윤슬기 코치와 셋이 미니 게임을 제안하며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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