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충제가 필로폰이었다"… 이렇게 속여판 '우두머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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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보충제가 필로폰이었다"… 이렇게 속여판 '우두머리' 구속

62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헬스보충제로 위장해 판매한 해외 마약 조직의 컴보디아 유통 조직 총책이 구속됐다.

A씨는 지난 3월24일 부산에서 나이지리아 마약 조직이 헬스 보충제로 위장해 국내에 밀반입한 필로폰 20kg을 국내 유통책 B씨가 취득하게 한 후 이 중 일부를 서울, 대구, 창원, 오산 등 지역 상선과 외국인인 중국 총책 C씨(42) 및 나이지리아 총책 D씨(35)의 각 국내 유통책에게 전달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올해 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나이지리아 마약상이 국내에 필로폰을 유통한다는 정보를 입수해 수사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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