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108억 뜯은 보이스피싱 총책 징역 35년…"역대 최장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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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08억 뜯은 보이스피싱 총책 징역 35년…"역대 최장기형"

필리핀을 거점으로 560명에게서 약 108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 총책에게 역대 최장기형인 징역 35년이 선고됐다.

보이스피싱 총책에 대한 기존의 최장기형은 징역 20년이었는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하고 강화된 대검찰청 보이스피싱 사건처리기준에 따라 엄정 처분해 역대 최장기형을 이끌어냈다는 것이 합수단의 설명이다.

합수단에 따르면 A·B씨는 2017년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등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민준파를 조직한 뒤 조직원 60여명과 함께 그해 1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보이스피싱 사기를 일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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