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조직 '민준파' 총책, 징역 35년… 역대 최장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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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직 '민준파' 총책, 징역 35년… 역대 최장기형

필리핀을 거점으로 활동하며 약 108억원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조직 민준파의 총책이 1심에서 징역 3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지난 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이스피싱 조직 '민준파' 총책 A씨(37·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하고 20억원의 추징 명령을 내렸다.

이전 보이스피싱 범죄 최장기형은 ▲올해 서울동부지법에서 피해액 26억원 보이스피싱 사건 총책에게 선고한 징역 20년 ▲2016년 안산지원에서 피해액 54억원의 사건 총책에게 선고한 징역 20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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