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제도 개편(선거개혁)' 논의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달여 앞두고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일과 3일 라디오 등에서 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지키고 군소정당 등과의 '야권연합'을 통해 '총선 200석'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민주당 중진 의원은 통화에서 "지난 20대 국회에서 다당제 촉진을 위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추진했다.병립형으로 회귀하면 우리 스스로 개혁을 되돌리는 셈 아니냐"며 "준연동형을 지키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