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2일 오전 수지 지역5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통학 환경을 살피고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과 교육 환경 개선 방안 등을 학교 교장,학부모 대표 등과 논의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서원중학교를 방문해 운동장과 모듈러 교실 등을 살폈다.
서원중학교 학부모들은 간담회에서 학교 운동장에 인조 잔디를 깔고 농구장을 개선해 줄 것과 모듈러 교실의 안전을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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