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표 가라앉히고, 쿠에바스 조절하고"…장성우, 이렇게나 바빴다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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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 가라앉히고, 쿠에바스 조절하고"…장성우, 이렇게나 바빴다 [PO]

고영표, 쿠에바스(이상 각 6이닝 무실점)와 함께 2연승을 합작했다.

이어 "포스트시즌처럼 큰 경기를 할 때는 지나치게 상기돼 있으면 안 된다.

올해 전까지 장성우는 포스트시즌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164(61타수 10안타) 6타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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