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기니 수도 코나크리에서 옛 군정 지도자가 무장 탈옥을 기도했으나 한나절 만에 무위로 돌아갔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요 사태는 이날 무장 세력이 카마라를 탈옥시키려고 시도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카마라는 2008년 군사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후 대통령까지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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