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출연하는 것으로 보이는 인공지능(AI) 기술로 만들어진 가짜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가짜 뉴스 프로그램의 로고가 붙어 있는 것은 물론 'LIVE'와 'BREAKING NEWS' 같은 글귀가 추가되어 긴급 상황을 연출해 실제 방송인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었다.
오사카 거주의 25세 남성은 이 가짜 동영상을 제작하고 인터넷에 게시한 것을 인정하면서 그저 재미 삼아 만들었다고 요미우리 신문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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