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이용해 만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가짜 동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이 남성은 인터넷에 공개된 기시다 총리의 기자회견과 자민당 대회 연설 등 동영상에 있는 총리의 음성을 AI에 학습시켜 가짜 음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기시다 총리의 온라인 기자회견을 보도한 닛테레 뉴스 프로그램도 이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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