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북부에서 소수민족 무장단체와 정부군 간의 교전이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4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부 지도자인 민 아웅 흘라잉 장군은 북부 샨주에서 일부 거점 지역을 점령한 소수민족 무장단체에 대해 반격을 개시하기로 했다.
미얀마 북부에서는 정부군과 소수민족 무장단체들이 치열한 교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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