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발롱도르 최종후보 30인이 공개됐을 때부터 김민재는 역사를 썼다.
김민재와 함께 발롱도르 최종후보 30인에 오른 센터백 두 명인 디아스와 그바르디올이 김민재보다 먼저 순위가 공개됐다.
아시아 역사상 센터백 최초로 발롱도르 최종후보 30인에 오른 김민재는 22위로 높은 순위로 첫 발롱도르 시상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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