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준형은 오전 5시 40분에 등교하는 둘째 딸 혜이를 위해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아침밥을 차린다.
박준형은 혜이에게 "천천히 등교하면 안 되냐.나중에 또 언니 아침밥을 차려줘야 한다"라며 힘듦을 토로한다.
이후 박준형은 첫째 딸 주니의 아침밥을 차려주고, 일을 마치고 돌아온 아내 김지혜의 밥을 차려주며 바쁜 오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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