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리 오늘 상하이행…무역 갈등·中 TPP 가입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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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리 오늘 상하이행…무역 갈등·中 TPP 가입 등 논의

중국과 무역 갈등을 빚던 호주의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4일(현지시간) 중국을 방문한다.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호주에서 중국 상하이를 향해 출발한다.

호주와 중국은 대규모 무역으로 끈끈한 관계였지만 보수 성향인 스콧 모리슨 전 호주 총리 집권기(2018.8∼2022.5)에 심각한 갈등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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