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3일 충주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나눔의집을 방문해 레이 차량 1대(2000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사랑나누기 레이 차량 증정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사랑나누기 차량 증정식은 차량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기아 국내사업본부가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길형 충주시장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차량 지원으로 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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