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8위·대한항공)이 세계랭킹 1위 쑨잉사(중국)를 넘지 못하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8강에서 탈락했다.
신유빈은 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쑨잉사에게 1-3(12-10 5-11 11-13 6-11)으로 졌다.
한국 선수들은 7일부터 중국 타이위안에서 열리는 WTT 컨텐더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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