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이 적으로 만나는 '옛 제자' 손흥민(토트넘)을 두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라 표현하며 경계심을 보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 팀의 센터백이 손흥민을 막아야 한다.우리 모두가 손흥민을 안다"며 "환상적인 선수고, EPL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지휘하는 첼시는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5시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과 2023-2024 EPL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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