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수아레스,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서 재회…1년 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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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수아레스,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서 재회…1년 계약 합의"

우루과이 출신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6·그레미우)가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옛 FC바르셀로나 동료' 리오넬 메시와 재회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달 20일 그레미우의 헤나투 가우초 감독이 수아레스가 오는 12월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수아레스의 새 둥지는 인터 마이애미가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헤라르도 마르티노 인터 마이애미 감독은 "인터 마이애미가 수아레스의 영입을 공식화할 순간이 오면 그에 상응하는 방향으로 준비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수아레스의 합류에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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