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운영 기관인 고래문화재단에 따르면 '장생포 씨네창고'는 '영화감독와 함께하는 영화 이야기', '영화 평론가의 영화 속 고래 이야기',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26일에는 '고래 이미지는 무엇을 말하는가'에서는 고래를 소재로 제작된 단편영화를 관객과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인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영화감독과 평론가를 시민이 만나고, 단편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행사"라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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