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부를 수 있는 노래 한 곡도 없어”...상남자 가을 록발라드 ‘이십세기 힛트쏭’ TOP 1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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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부를 수 있는 노래 한 곡도 없어”...상남자 가을 록발라드 ‘이십세기 힛트쏭’ TOP 10 공개

3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188회에서는 '상남자도 오열 각! 가을 록발라드 힛-트쏭'을 주제로 남자의 심금을 울리는 가을 대표 힛트쏭이 공개됐다.

소문난 록 마니아 김희철은 “사랑도 모르면서 왜 맨날 록발라드 부르며 사랑 타령하세요?”라는 김민아의 물음에 “사랑 때문에 록발라드를 부르지 않아요.록발라드를 부르기 위해 사랑을 하지”라고 대답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따라 불렀다가 성대가 천국으로 바로 간다”라며 노래 시작부터 김희철이 빠른 포기를 외치게 만든 김현성의 ‘Heaven(2001)’이 6위에 올랐고 조장혁 본인도 본인 노래 중 가장 명곡으로 뽑은 ‘중독된 사랑(2000)’이 5위로 소개된 가운데 “감정 잡을 때 누구 생각해요?”라는 김민아의 질문에 김희철은 “저요”라며 “고등학교 때 나 스스로에게 반했던 모습”이라는 기상천외한 답변을 해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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