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데뷔골과 함께 공식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이강인은 4일(한국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11라운드 몽펠리에와 홈 경기 전반 10분 시원한 왼발 슈팅으로 리그 1호 골을 쏘아 올렸다.
지난달 29일 브레스트와 10라운드 원정 경기 전반 28분 음바페에게 환상적인 왼발 아웃프런트 침투 패스로 1호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강인은 바로 다음 경기에서 득점까지 터뜨리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