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전쟁] 러 외무 "가능한 한 빨리 휴전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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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전쟁] 러 외무 "가능한 한 빨리 휴전 이뤄져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전쟁을 멈추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외무부는 또 라브로프 장관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러시아의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 비준 철회 통지서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외무부는 불가리아가 러시아 신문 '로시이스카야 가제타'의 알렉산데르 가착 기자에 대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며 추방 명령을 내린 것에 대한 '거울 조치'로 불가리아 국영 라디오 소속 안겔 그리고로프 모스크바 특파원을 추방 조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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