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서울' 이동욱 "연애세포 죽어가, 싱글 편하지만 외롭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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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인서울' 이동욱 "연애세포 죽어가, 싱글 편하지만 외롭기도"

이동욱은 3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제작보고회에서 "영호와 비슷한데 오래 혼자 있다 보니 혼자가 편하고 연애세포가 죽어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욱은 "좋든 싫든 사회적으로 취해야 하고 함께 해나가야 하는 것이 있지만, 혼자는 아무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방해받지 않지 않나.그런 삶에 익숙해져서 영호에 이입이 됐다"라고 전했다.

최소한 집은 깔끔해야겠다는 생각에 그렇게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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