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보건환경연구원, 고위험질병 검사시설 재인증 획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세종보건환경연구원, 고위험질병 검사시설 재인증 획득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찬희)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고위험 병원체를 진단할 수 있는 생물 안전 3등급 연구시설에 대한 재인증 및 사용허가를 받았다고 11월 3일 밝혔다.

이날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생물 안전 3등급 연구시설은 고위험 병원체를 취급하기 위한 특수설비를 갖춘 차폐실험실로 2020년 5월 처음으로 사용허가를 받아 그간 고병원성 AI·아프리카돼지열병(ASF)·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고위험 병원체의 진단검사를 수행해왔다.

정찬희 원장은 "최근 새로운 인수공통감염병 발생위험이 커짐에 따라 고위험 병원체·신종 감염병 등의 진단과 감시 업무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병원체 외부 유출방지 및 안전한 실험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