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위, 218만 이주민 '자치참여' 검토…"다인종국가 진입 예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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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위, 218만 이주민 '자치참여' 검토…"다인종국가 진입 예상"(종합)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이주한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실질적 참여를 제고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통합위는 3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민 자치 참여 제고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이우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특위 출범식에서 "우리나라도 이제 명실상부한 다문화, 다인종 국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이주민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더 이상 회피하지 말고 진지하게 정면으로 맞닥뜨려서 고민할 때가 됐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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