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2차전서는 0-3으로 끌려가던 6회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관중이 많을수록 좋다.사람이 많은 데서 던지는 걸 좋아해 재밌다"며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만 들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매 경기 출전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동현은 "무조건 수원에서 한 번 더 경기할 것이다.5차전까지 가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우선 4차전에서 최대한 열심히 해 승리하고 싶다.꼭 수원으로 갔으면 한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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