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 행동 단체 카라 정진경 대표가 펫숍에서 소비되는 초소형 강아지 일명 ‘티컵 강아지’의 실체를 고발했다.
그는 “(모견들이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자연 출산을 못 한다”며 “그래서 대부분의 모견들이 제왕절개를 받는다.그것도 이익을 높이기 위해 좀 싼 병원에 가서 한다”고 했다.
이어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제왕절개를 하고 그 후에 돌아와 죽기도 하고, 근친교배에 의한 유전적 결함이나 다른 문제들 떄문에 죽어가기도 한다.그런 죽은 개들을 냉동고에 꽉꽉 채워놨더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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