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막판 팔꿈치 수술을 받고 이탈했지만 ‘투타겸업’ 오타니 쇼헤이를 1위로 꼽으면서 “오타니가 두 번째 팔꿈치 수술을 받았어도 이번 시장에서 최고의 FA로 평가한다”고 소개하며 “타자만으로도 9년 3억6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에 버금가는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타니는 올 시즌 타자로 135경기 타율 0.304 44홈런 95타점 102득점 20도루 장타율 0.654 출루율 0.412 OPS 1.066을 기록했다.
MLB.com은 이정후에 대해 “2022년 KBO리그 MVP에 선정된 타자로 지난 8월 발목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접었지만, 포스팅을 통해 MLB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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