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 투어 WWT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중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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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투어 WWT 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중상위권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 첫날 중상위권에 올랐다.

이경훈은 3일(한국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7천45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써냈다.

PGA 투어 통산 2승의 이경훈은 이번 시즌 우승 없이 톱10에 네 차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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