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재산 빼앗으려다 죄까지 뒤집어씌운 30대 남매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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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재산 빼앗으려다 죄까지 뒤집어씌운 30대 남매 징역형

모친의 재산을 빼앗으려고 상속 각서를 조작하고, 수사기관과 법정에서도 거짓 진술을 일삼은 30대 남매와 이들의 60대 부친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참다못한 모친이 A씨 남매를 강요죄 혐의로 고소하자, A씨는 혐의를 부인하려고 모친과 이혼한 부친 B씨와 공모해 상속 각서를 조작하고, 거짓 진술, 위증을 이어간 혐의로 기소됐다.

각서 자체는 2017년 5월 24일 작성한 것이었지만, 각서를 찍은 사진 정보는 2013년 촬영한 것으로 설정돼 각서 역시 과거에 작성한 것처럼 조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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