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디아스.
콜롬비아 반군 민족해방군(ELN)은 얼마 전 납치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과 콜롬비아 국가대표팀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26)의 아버지를 곧 풀어줄 것이라고 2일(현지시각) 밝혔다.
디아스의 부모는 지난 토요일(28일) 베네수엘라 접경인 라과히라 주 바랑카스의 한 주유소에서 오토바이를 탄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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