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정 여자 축구 대표팀 코치가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여자 각급 대표팀을 여성 감독이 이끄는 것은 황인선(전 U-20 대표팀), 김은정(현 U-17 대표팀) 감독에 이어 박 감독이 세 번째다.
박 감독은 U-20 대표팀 감독과 A대표팀 코치를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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