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신현일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전씨의 영장심사를 진행한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8월 앱 개발 투자 명목으로 피해자로부터 2000만원을 받은 뒤 가로채거나 해외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투자하라며 1억원이 넘는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지금까지 파악한 사기 범행 피해자 수는 15명으로 피해 규모는 19억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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