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마지막 청룡, 30년 만에 청룡영화상 사회자 마지막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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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마지막 청룡, 30년 만에 청룡영화상 사회자 마지막 퇴장

배우 김혜수가 올해로 청룡영화상 사회를 마지막으로 맡는다.

2일 청룡영화상과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달 말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이 김혜수가 사회를 맡는 마지막 행사가 될 예정이다.

김혜수는 청룡영화상에서 1993년과 1995년에 그리고 2006년에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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