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SA 투데이는 3일(한국시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케네디가 은퇴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선수 생활 초창기에는 선발투수로 나섰고, 30대 중반이 된 2019시즌부터는 구원투수로 전환해 한 시즌 30세이브를 기록하기도 했다.
당시 케네디는 33경기에서 222이닝을 던지며, 21승 4패와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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