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가짜뉴스, 자유 위축시키고 선거 위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尹대통령 "가짜뉴스, 자유 위축시키고 선거 위협"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인공지능) 등장이 우리 삶의 편익을 증진하고 산업 생산성을 높여주었지만, 디지털 격차가 경제 격차를 악화시키고 급증하는 가짜뉴스가 우리 자유를 위축시키고 선거 등 민주주의 시스템을 위협할 수 있다"고 했다.

이날 영국에서 열린 '제1차 인공지능 안전성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한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AI를 비롯한 디지털은 오로지 인간 자유와 후생을 확대하는 데 기여해야 하고 개인과 사회 안전에 위협이 되지 않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대통령은 AI 디지털 시대가 추구해야 할 기본 가치와 철학을 반영해 한국은 지난 9월에 자유, 공정, 안전, 혁신, 연대라는 다섯 가지 원칙을 담아 '디지털 권리장전'을 발표했다고 각국 정상들에게 공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