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26.7%’ KS행 확률 끌어올린 벼랑 끝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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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6.7%’ KS행 확률 끌어올린 벼랑 끝 kt

NC가 4차전서 끝낼 확률 53.3%로 여전히 유리.

kt는 2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포스트시즌’ NC와의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서 선발로 나선 고영표의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3-0 영봉승을 따냈다.

그나마 희소식은 2패를 안고 있던 전날까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이 15.4%(26회 중 4회)에 불과했다는 점인데 3차전 승리로 확률을 끌어올리게 된 kt 위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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