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선수가 되고 싶고 팬들에게 그렇게 기억되고 싶어요.” 프로 데뷔 4년 차 이하나(22)는 지난 29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히사코 히구치 미쓰비시 전기 레이디스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한국에는 가족이 없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고등학교를 외국에서 다니기도 그래서 졸업 때까지 한국에 혼자 살았다”라며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갔고 그래서 KLPGA 투어에는 데뷔하지 않고 곧바로 JLPGA 투어에서 프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우승까지 차지하며 올해 상금랭킹은 17위(5028만8203엔)로 올라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