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인데 미쳐버린 오늘(2일) 서울 기온...끝내 신기록 세웠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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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인데 미쳐버린 오늘(2일) 서울 기온...끝내 신기록 세웠다 (+이유)

오늘(2일) 아침 서울 기온이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서울은 이날 중 기온이 가장 낮았을 때(종로구 송월동 기준, 오전 4시 4분) 기온이 18.9도로 11월의 일 최저 기온으론 1907년 이래 최고치를 세웠다.

서울의 일 최저 기온 최고치 기록은 지난 1일에 이어 이틀 연속 경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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