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르신! 우유로 안부를 묻습니다.” 철원군이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 배달사업을 추진한다.
‘철원군’은 고령화 시대에 홀로사는 어르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철원지역자활센터’ 독거노인 식사배달사업과 연계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은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법인’이 2003년부터 서울 금호동 지역에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해 ‘사랑의 우유 나눔’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는 서울지역 25개 구를 포함한 총 40여 개 지자체에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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