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등록문화재로 1930년에 지어진 천도교 임실교당이 복원됐다.
2일 임실군에 따르면 천도교 임실교구 주관으로 국가등록문화재 천도교 임실교당 복원 기념식인 봉고식(奉告式)을 가졌다.
심 민 군수는“성가리를 중심으로 도시재생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복원된 천도교 임실교당이 역사적 의미가 깃든 공간으로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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