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연패' 울산의 힘, 산하 유스 유망주도 잘 키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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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연패' 울산의 힘, 산하 유스 유망주도 잘 키웠네

창단 첫 K리그1 2연패를 달성한 울산 현대가 전 구단 중 최다 유소년 선수를 지명하며 유망주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K리그1에서는 12개 전 구단에서 총 99명의 유소년 선수들을 지명했다.

우선지명선수 이외의 모든 선수는 자유선발 방식으로 프로구단에 입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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