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지휘부 무죄 확정…유족 “끝까지 책임 물을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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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지휘부 무죄 확정…유족 “끝까지 책임 물을 것”(종합)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업무를 소홀히 해 4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해경 지휘부에 대한 무죄가 확정됐다.

이같은 대법원의 판결에 세월호 유가족들은 크게 반발했다.

김종기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최후 보루인 대법원까지 상식에 어긋난 판결을 하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은 누가 지키겠냐”며 “끝까지 책임을 묻고, 역사의 심판대에 세워 국민의 처벌을 받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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