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파문' 사와지리 에리카, 4년 만에 연극으로 본업 복귀 [엑's 재팬]
마약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일본의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4년 만에 신작으로 복귀한다.
2일 오전 일본 모델플러스 등 다수 매체는 사와지리 에리카가 2024년 2월 10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통해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사와지리 에리카 이외에 이토 히데아키, 시미즈 하즈키, 타카하시 츠토무가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연출은 '기생충' 연극판을 연출한 정의신 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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