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에 온도차 확연…'팔 걷어붙인 美 vs 미지근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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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에 온도차 확연…'팔 걷어붙인 美 vs 미지근한 中'

1년 만에 미중 정상회담 개최가 합의됐으나, 양국 간 온도 차가 확연하다.

중국으로선 11월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적어도 디리스킹에 대한 '돌파구'를 찾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핵 군축 회담에 응한 것 또한 미중 정상회담에서 대가를 얻어내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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