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30년간 이어온 청룡영화상과 이별한다.
2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김혜수가 올해 30번째 청룡영화상 진행을 끝으로 왕관을 내려놓는다.
김혜수는 매끄러운 진행과 카리스마로 30년간 청룡영화상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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