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2일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김포 등 서울 근접 중소 도시의 서울시 편입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58.6%, '찬성한다'는 응답은 31.5%였다.
다른 연령대에서는 모두 반대 응답이 과반 이상이었고, 반대 응답 비율은 18~29세(찬성 21.7%, 반대 74.5%), 30대 (찬성 25.9%, 반대 66.5%), 40대(찬성 25.1%, 반대 64.2%), 50대 찬성(28.6%, 반대 60.1%), 60대(찬성 39.7%, 반대 50.7%) 순으로 높았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진보·중도층에서는 반대 응답이 각각 74.7%, 66.5%로 찬성 응답 각각 20.6%, 23.5%보다 많았고, 보수층에서만 찬성 응답이 54.1%로 반대 응답 39.8%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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