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학생에게 여자로 보인다 며 성폭력을 저지른 80대 공연계 원로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근로장학생으로 뽑혀 연구실에서 근무하던 20대 여성 B씨에게 A씨는 여러 차례 접근했으며, B씨가 확실한 거부 의사를 보였음에도 강제로 입맞춤하고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유사강간 행위를 저질렀다.
A씨는 B씨의 이러한 말을 듣고도 "네가 여자로 보인다" , "학생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이야, 뭐 이렇게 많이 입었냐 ", "너무 예뻐서 그래" 등 충격적인 말을 쏟아내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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